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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순간들 세트 - 전2권 (식빵고양이 박스 + (1권)고양이가 재능을 숨김 + (2권)나만 없어, 인간 + 이 아이는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 리커버 미니북 + 2025 달력)
이용한 저 | 이야기장수 | 20241101
0원 → 37,400원
소개 ‘고양이의 순간들’ 시리즈 신작도서 2종
+2025 고양이 스프링 탁상달력 +식빵고양이 박스
+『이 아이는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리커버 미니북 포함 세트
전 세계 네티즌이 열광한 고양이 작가 이용한의
BEST OF BEST 고양이 사진과 이야기
오묘함과 교묘함이 교차하는 신비한 길고양이 열전
고양이 작가 이용한이 포착한 묘생 최고의 순간
집사 없는 고양이들의 알 길 없는 마음, 기묘한 자태
길고양이들의 순간을 기록하는 이용한 작가, 그가 찍은 묘생 최고의 순간들을 기록한 시리즈가 출간된다. 2024년 ‘고양이의 순간들’ 시리즈는 팔뚝을 갈아가며 고양이 앞에 엎드리며 기록한 고양이 작가이자 시인 이용한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컬렉션이다.
1권 『고양이가 재능을 숨김: 오묘한 제목학원 100』과 2권 『나만 없어, 인간: 절묘한 순간포착 100』 두 권의 신작도서와 함께 이용한의 가장 아름다운 계절 고양이 사진들로 묶은 2025 고양이 스프링 탁상달력, 이용한 작가의 대표작인 『이 아이는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 리커버 미니북 4종 세트를 식빵고양이 모양의 박스에 담아 연말연시 애묘인과 애서가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세트로 나온다.
책에는 한없이 날아가는 아깽이의 솜털, 인간들에게 재능을 숨기고 조용히 살아가려는 듯 고개 숙인 고양이들의 접힌 턱살과 이마, 꽃과 나무에 꾹꾹이를 하는 솜방망이 앞발, 나무를 타고 눈밭을 뛰노는 고양이들, 이용한 작가의 시그니처가 된 장독대 위에서 햇살을 받는 냥독대 고양이들의 눈부신 사진 등 이용한 작가가 온라인과 사진전에서 가장 좋은 반응을 얻었던 사진들은 물론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사진들도 수록되었다. 한국의 길고양이들은 물론 일본 고양이섬에서 지붕을 새처럼 날아다니는 하늘배달부 고양이들, 관광객들에 둘러싸인 튀르키예의 고양이들, 이스탄불 터키의 푸른 세상에 그림처럼 앉아 있는 고양이 등세계 각지의 골목의 고양이들도 만나볼 수 있다.
집사 없는 고양이들은 누가 돌봐주지 않아도 바라봐주지 않아도 길 위에서 자연 속에서 자기에게 주어진 생명을, 사명을 꿋꿋이 살아낸다.
많은 일과 고통에에 짓눌리거나 곁에 아무도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에게 고양이가 말한다.
“힘내지 마.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
내가 그냥 옆에 있어줄게.”
고양이의 가장 큰 능력 중 하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집을 지키지도, 알을 낳지도 않지만
고양이는 아무것도 하지 않음으로써 모든 것을 얻는 능력이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418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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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난 건 행운이었어 (이별은 없어, 무한대의 바오)
오리여인 저 | 북다 | 20241007
0원 → 16,200원
소개 혼자 살아가야 하지만 혼자 살아 낼 수 없는 인생에는
노력하지 않아도 주어지는 행운도 필요하다.
내 삶에 바오 패밀리가 나타난 것처럼.
세상에서 가장 무해하고 특별한 만남
아이바오*러바오*푸바오*루이바오*후이바오 ‘바오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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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시간을 주기로 했다』의 작가 ‘오리여인’
혼자 살아가야 하지만 혼자 살아 낼 수 없는 인생에는
노력하지 않아도 주어지는 행운도 필요하다.
내 삶에 바오 패밀리가 나타난 것처럼.
『나에게 시간을 주기로 했다』, 『완벽하지 않아 다행이야』, 『우리말 꽃이 피었습니다』 등을 통해 가족, 관계, 일상, 무엇보다 나를 지키는 법을 이야기해 온 작가 오리여인과 전 국민을 판다의 매력에 풍덩 빠져들게 한 에버랜드의 보물 바오 패밀리가 만났다. 이보다 무해한 만남이 또 있을까.
푸바오는 2020년 7월, 코로나19로 우울이 일상이었던 시기에 태어났다. 그리고 2024년 4월 푸바오가 완전히 독립하기까지 4년 동안 바오 패밀리는, 특히 푸바오는 우리의 커다란 즐거움이자 행복이자 희망이었다. 아이바오의 출산을 통해 곧 있을 자신의 출산을 생각하며 단숨에 판다의 매력에 빠진 작가는 바오 패밀리를 응원하고 사랑하면서 여러 감정을 경험한다. 가족의 사랑, 생명의 성장, 인간과 판다의 교감, 일상의 소중함, 삶을 대하는 태도 등. 인간도 판다도 자신의 삶을 오롯이 짊어져야 하지만 혼자서는 살아 낼 수 없다. 엉성하고 성긴 삶의 빈틈 사이로 여러 번 시련이 찾아오지만 가끔은 바오 패밀리 같은 뜻밖의 행운도 있기에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우리. 『너를 만난 건 행운이었어』는 한 존재의 탄생과 성장, 독립을 담은 세상의 모든 나에 관한 이야기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7061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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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인 것을 (인생 후반을 따스하게 감싸줄 햇볕 같은 문장들 65)
오평선 저 | 포레스트북스 | 20240322
0원 → 15,120원
소개 “인생은 한 번이지만, 행복은 수없이 피어나길”
인생 후반을 따스하게 감싸줄 햇볕 같은 문장들 65
나이 듦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농익은 지혜가 가득 담긴 이 책은 인생 후반기에 접어든 이들에게 진한 위로를 전하며 ‘중년들의 인생 에세이’로 자리매김하였다. 이후 후속작을 기다리는 독자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2년 만에 출간된 신작 《꽃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인 것을》은 우리에게 더 깊어진 이야기를 전한다.
나이의 무게가 가장 무겁게 느껴지는 인생의 중턱. 때론 내가 인생을 잘못 산 것일까 후회가 밀려오고, 앞을 바라보면 나아갈 날의 끝이 어디쯤인지 몰라 까마득한 시기다. 이 나이쯤이면 단단해질 줄 알았는데, 여전히 삶은 불안하고 공허하고 흔들린다. 그 어느 때보다 진심 어린 응원이 필요한 시기를 넘어가는 이들에게, 이 책은 어깨를 짓누르는 삶의 무게를 털어줄 위로와 응원 그리고 행복한 인생 2막을 열어줄 지혜를 65개의 글로 전한다. 또한, 시간이 흐를수록 더 사랑받는 40여 점의 명화와 쇼펜하우어, 니체, 소크라테스 등 인생 선배들의 격언까지 글 중간중간에 수록되어 메시지와 감동을 풍성하게 더한다.
지금껏 가족을 위해 행복을 뒤로 미루며 살아온 부모님에게, 세상의 기준에 맞추며 사느라 내 삶을 뒤로 미뤘던 나에게 이 책을 선물하자. 책 속의 문장들이 외롭고 지친 날 기댈 수 있는 든든한 쉼터가 되어줄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3506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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